한미일 외교차관 "북 위협 억제 위해 안보협력 진전"<br /><br />한미일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3국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,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오늘(8일)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3국 외교차관 협의회를 개최한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특히 3국 차관은 북한의 반복되는 불법적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도 셔먼 부장관은 미국이 여전히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3국 차관은 또 우크라이나 지원과 공급망 안정화 등 글로벌 현안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#한미일차관 #협력 #대북대응 #조현동 #웬디_셔먼 #모리_다케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