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대건 탄생 200주년 미사…교황, 한반도 평화 기원<br /><br />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습니다.<br /><br />프란치스코 교황은 김대건 신부 200주년 기념 미사에서 "한반도에서 화해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도 평화의 선한 장인이 되길 기원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미사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 주례로 열렸으며, 교황의 메시지는 유 대주교가 직접 대독했습니다.<br /><br />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교계의 백신 나눔 운동에 대해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