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명확한 사실 확인도 없이 '발목잡기'를 한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법안의 강행 처리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준호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언론중재법은 '언론재갈법'이 아니라 '가짜뉴스 피해 구제법'이라면서 언론중재법과 각종 민생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개정안에 유튜브 규제 방안이 없다는 야당 지적과 관련해서는 해당 부분을 규율하는 것은 정보통신망법이라며 소관 상임위마저 헷갈리는 수준의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야권 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을 향해 고의·중과실 책임은 해당 기자가 아닌 원고에게 있다면서 법안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국회 선진화법을 어기고 있으니 탈레반과 다를 게 뭐냐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임승환 (shl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8221949541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