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급증하는 가계부채와 관련해 "필요하면 추가대책도 마련해 추진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고 후보자는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"가계부채 관리를 최우선 역점 과제로 삼고, 가능한 모든 정책역량을 동원하겠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음 달 24일이 시한인 가상화폐 거래소 신고는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거래 참여자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는 신속하게 공유하고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82710402895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