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발찌 훼손과 함께,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전자감독제도 주무 부처 장관인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한계가 여전하다면서 재범을 막기 위한 여러 변화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범계 / 법무부 장관] <br />전자감독 대상자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점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표합니다. 전자감독제도는 그동안 끊임없이 개선되고 발전돼 왔습니다만, 아직 물적·인적 한계가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획기적인 범죄 재범의 우려를 막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예산상, 인원상, 또 우리 내부의 조직 문화의 변화 등이 수반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83012083702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