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세종·충북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유능함과 강한 추진력으로 성과를 내겠다며, 자신이 유일한 필승카드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전 대표는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조하며, 문재인 정부의 철학을 계승할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후보의 정견 발표문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재명 / 경기지사 : 청렴하고 유능하고 약속 지키고 개혁 의지 충만한 이재명. 진보와 보수, 좌와 우 가리지 않고 실용적인 이재명. 기득권 반격을 감수하는 용기, 저항을 뚫고 실천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바로 저 이재명만이 할 수 있습니다. 모든 진영에서 가장 큰 경쟁력 가진 후보, 압도적 경쟁력을 가진 후보는 바로 이재명입니다. 저 이재명이 유일한 필승카드입니다.] <br /> <br />[이낙연 /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: 많은 사람은 윤석열 씨가 대선후보가 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. 그는 불안한 후보이기 때문입니다. 안전한 후보가 최선의 본선 경쟁력입니다. 저는 안전한 후보입니다. 이쪽저쪽 오도 가도 못하는 국민을 많이 모시고 와야 합니다. 그 확장성이 저에게 있습니다. 확장성을 가진 안전한 후보라야 완전한 승리를 이룰 수 있습니다. 경선 후보 가운데 저를 비난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의 성취까지 폄하하는 분도 계십니다. 그런 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.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취를 인정해야 합니다.]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0517520257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