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CCTV 없는' 서울지하철 1·3·4호선…5년내 확충<br /><br />서울시가 서울 지하철 1·3·4호선 등에 단계적으로 CCTV를 확대 설치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'지하철 이용 시민 안전 확보 대책'으로 전동차 내 CCTV를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시는 우선 새롭게 구입하는 전동차 1,300여 칸에 CCTV를 설치하고 미설치된 나머지 칸에는 필요한 예산을 국비 등으로 마련해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시에 따르면 현재 시가 운영 중인 지하철 전동차의 CCTV 설치율은 38%에 불과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