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링컨 "북한 같은 아주 중요한 현안에 관여 중"<br /><br />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이 "북한과 미얀마, 이란 핵 프로그램 등과 같은 아주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 관여할 기회를 가져왔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블링컨 장관은 미국의 다자주의 외교 노력을 부각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미국은 동아시아 동맹들의 방어는 물론,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와의 흔들림 없는 동맹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미국이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 양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,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초 코로나19 대유행에 관한 각국 정상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