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현지시각 2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화상 연설을 통해 비핵화 북미 대화의 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스가 총리는 지난 16일 사전 녹화된 연설에서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가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"일본과 지역,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"며 "비핵화 관련 미국과 북한의 대화가 진전되기를 강하게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과 관련해 "납치 피해자 가족이 고령화로 조금의 여유도 없다"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YTN 김형근 (hk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9251328323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