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최근 북미 대화의 모멘텀이 더욱 강화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고, 완전한 비핵화 관련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의 최근 남북미 회동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참석 의미 등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번 스웨덴 국제회의는 비공개 회의로, 회의 참석국들은 회담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정부는 북미대화를 촉진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고, 우리가 이번 회의에 참석한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12215385672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