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 대통령,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공개 접종 <br />화이자,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2상 임상시험 착수 <br />화이자 "알약 치료제, 백신 효과 보완할 것" <br />일본 정부, 오는 30일 긴급사태 전면 해제할 듯<br /><br /> 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공개 접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약사 화이자는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조수현 기자와 함께 자제한 소식 살펴봅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이 추가 접종, 부스터샷을 맞았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바이든 대통령이 현지 시각 27일 백악관에서 부스터샷을 공개 접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연설을 한 뒤,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78세여서 부스터샷 대상인 65세 이상 고령자에 해당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23일 미 보건당국이 부스터샷을 승인한 지 4일 만에 접종한 건데요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부스터샷 대상자들을 향해,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났다면 추가 접종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부인 질 바이든 여사도 추가 접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미접종자들의 접종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.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조 바이든 / 미국 대통령 : 부스터도 중요하지만 접종률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. 대다수의 미국인이 옳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. 77% 이상의 성인이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했습니다. 하지만 23%는 여전히 1회 접종도 안 한 상태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부스터샷을 맞는 이유가 시간이 지나며 약화하는 면역력 증강을 위해서인데요. <br /> <br />실제로 미국 정부 내에서 백신 접종 후에 확진되는 돌파 감염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번에는 미 국무부 인사입니다. <br /> <br />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인데요. <br /> <br />현지 시각 27일 오전, 코로나19 증상을 겪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10일간 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프라이스 대변인은 예정된 언론 브리핑을 부대변인 브리핑으로 대체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몸 상태가 좋진 않지만, 백신 접종 덕분에 중증이 아닌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라이스 대변인은 지난주 유엔총회 기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을 수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소 6개의 회담 때 블링컨 장관을 배석하고, 국무부 고위직들과 상당한 시간을 함께한 것으로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92808490344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