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3일 고령자 등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, 부스터 샷이 승인된 미국에서 지금까지 최소 40만 명이 부스터 샷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은 현지 시각 28일 브리핑에서, 지난 주말 동안 전국 약국에서만 40만 명의 국민이 부스터 샷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이번 주초 상황은 집계에 반영되지 않아, 실제 접종자 수는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자이언츠 조정관은 향후 몇 주에 걸쳐 거의 100만 명이 부스터 샷을 예약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미국 18세 이상 성인 인구의 백신 1차 접종률은 77.1%, 접종 완료율은 66.6%입니다.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92908373062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