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특검을 거부하는 사람이 첫 번째 의심 대상이라면서 당 차원에서 화천대유의 실소유주와 조력자, 설계자를 밝히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대장동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본인이 대장동 개발의 설계자라고 밝혔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당당히 검증을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특검은 대선 정국을 앞두고 중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정치권에 얽혀 있는 사안을 국민께 정확히 전달하자는 취지라면서 민주당이 이를 거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대장동 개발로 민간 시행사와 그 안에 있던 사람들만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면서 당시 행정적 판단을 내린 사람과 이들의 유착관계를 의심하는 건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291132529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