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고발 사주'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가 정점식 의원실을 압수수색하자 국민의힘은 문제 될 게 전혀 없는 일이라며 터무니없는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원내대표는 정점식 의원실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압수수색에는 협조하고 있지만, 문제 될 게 전혀 없는 일을 수사하는 게 기가 막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지금 압수수색을 해야 할 곳은 오히려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, 이재명 지사의 비서관 휴대전화 등이라며 검찰을 향해 정신 차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은아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정감사 기간 공수처의 압수수색은 야당 탄압이자 국감 방해라면서, 국민과 역사가 공수처의 만행을 기억할 거라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0061047039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