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보건복지부, 백신접종 답보에 '공포' 호소 새 광고<br /><br />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접종률이 답보 상태를 보이자 미 연방정부가 '공포'를 새로운 홍보 전략으로 채택했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 6일 미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새로운 코로나19 백신 영상 광고에는 백신을 맞지 않은 채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된 사람 등이 출연해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과 피해를 증언합니다.<br /><br />CNN은 미국인의 4분의 1이 여전히 백신을 맞지 않는 가운데 공포를 유발하는 새로운 전략을 채택한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