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대선 주자 추미애 전 장관은 조성은 씨와 국민의힘 김웅 의원의 통화 녹취록으로 고발 사주 의혹을 둘러싼 거짓말이 드러나자, 국민의힘이 '제보 사주'라는 희한한 프레임으로 둔갑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전 장관은 오늘(7일) 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처음엔 이번 의혹을 추미애 사단의 음모론으로 몰다가 신빙성이 떨어지자 이젠 제보 사주 프레임을 들고 나왔다며, 수사 연극에 놀아날 국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수사 당국이 녹취록에서 김웅 의원이 고발장 작성 주체로 언급한 "우리"가 누구인지, 손준성 검사의 직속 상관인 윤석열 전 총장의 관련성은 없는지 집중적으로 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00722211846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