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재택치료 전담차량…20대→48대로 확대<br /><br />서울시는 신종 코로나 재택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전담구급대 차량을 20대에서 48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"코로나19 환자이송을 하는 전담 구급대를 현재 20대에서 48대까지 확대하고, 관련 인력도 증원할 방침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지난 21일 심정지로 사망한 재택치료 환자 A씨가 병원 이송이 늦어진 사실이 알려지자 재택치료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달 25일 0시 기준 서울시에서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 939명 중 70세 이상 고위험군은 104명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