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타항공 직원들, 임금·수당 반납…"고통 분담"<br /><br />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이스타항공의 직원들이 성공적인 인수 절차 마무리를 위해 고통 분담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재직 근로자들이 가입된 근로자연대는 지난 6월 1일부터 향후 국토교통부 항공운항증명을 재취득할 때까지 임금과 휴직 수당을 반납한다는 뜻을 사측에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스타항공이 회생 인가에 필요한 채권단 3분의 2의 동의를 얻는 데 난항을 겪으면서 우선협상대상자인 성정 측은 인수를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