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'단계적 일상회복' 시행과 관련해 지속 가능한 감염병 대응 체계 확립과 함께 민생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송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연말까지 세수가 예상보다 10조 이상 더 걷힐 예정이고, 이 재원을 기초로 국민에 대한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민주당의 선대위 출범을 언급하면서 정부와 이재명 대선 후보, 당 선대위가 삼위일체가 돼 민생을 챙기고 대한민국 발전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원내대표도 이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 대상 확대 등 당면 과제부터 주 4일제 도입 등 중장기적인 논의가 필요한 현안까지 다양한 화두를 던졌다며 당론을 신속히 모으고 제도화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1011042138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