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겨냥해 막말과 허언이 상식적인 선을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용빈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후보가 어제(6일) 전당대회 이후 인터뷰에서 가족의 각종 의혹에 대해 지금껏 나온 게 뭐가 있느냐는 식의 후안무치 태도를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변인은 윤 후보가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대통령 권한을 남용한 사례라고 반박한 것도 견강부회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윤 후보의 거짓말 정치가 계속된다면 과거의 윤석열이 현재의 윤석열 후보를 위협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10622013515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