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미대사 "한미, 종전선언 문안 의견도 교환…창의적 노력 계속"<br /><br />이수혁 주미한국대사는 "종전 선언 문제와 관련해 한미 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대사는 현지시간 9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"한미 간 종전선언 문안까지 의견을 교환하고 있고, 적극적이고 창의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올해 한미는 한반도 문제 공조를 더욱 심화했다"며 "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인이라는 인식 하에 실용적이면서 포괄적인 미국의 대북정책을 도출하는 데 우리 의견을 반영했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