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은 '인간 이재명'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올리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제안을 겨냥해 '민주' 없는 민주당의 낯 뜨거운 숭배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창인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인 개인에 대한 숭배와 찬양·고무를 집권여당에서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풍경이라니 2021년 대한민국이 맞나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독후감까지 강요한다는 것은 공개적으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충성경쟁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라면서 민주당은 '인간 이재명'을 읽을 시간에 민심을 읽으라고 질타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0114114515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