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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미크론,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 가능성"...美 12개주 확산 / YTN

2021-12-05 1 Dailymotion

오미크론 변이가 높은 감염력을 보이는 것은 감기 바이러스에서 일부 유전자를 가져온 혼종이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된 지역이 12개 주로 늘면서, 보건당국이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바이오메디컬 정보 분석업체 엔퍼런스 연구진이 공개한 논문입니다. <br /> <br />오미크론의 염기서열 분석 결과 기존 코로나19와 달리 통상적인 감기 바이러스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코드를 갖고 있었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연구진은 코로나19를 일으키는 기존 바이러스와, 코로나 계열이지만 감기만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된 숙주의 체내에서 이러한 변화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구진이 찾아낸 유전자 코드는 오미크론 변이를 제외한 다른 코로나19 변이에서는 확인된 적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엔퍼런스 창립자이자 논문 공동저자인 벤키 순다라라잔 박사는 "바이러스가 통상적으로 감염력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심각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는 특성은 상실한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도 "오미크론 변이가 그런 경우인지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료와 분석이 필요하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2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과 캘리포니아, 메릴랜드, 뉴저지, 하와이, 유타, 콜로라도, 펜실베이니아 등 감염 지역도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미국 내 오미크론 감염자 가운데 심각한 증상으로 악화한 사례는 없다고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대부분이 남아프리카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로 보인다면서도 "보건당국이 필연적인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주 보건당국은 오미크론이 예상대로 지역사회로 전파하고 있다며 부스터샷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보건당국은 현재로서는 델타 변이가 더 큰 위협이라고 보고 있지만, 오미크론을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염기서열 분석 작업을 확대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조수현입니다.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20522062032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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