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"김건희, 유흥주점 근무 안해…법적 대응"<br /><br />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유흥주점 근무 의혹에 대해 "단연코 김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어제(8일)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"열린공감TV가 제보자를 내세워 1997년 5월경 '쥴리'란 예명을 쓰는 김씨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으나 사실과 다르고 방송 자체로 말이 안 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열린공감TV 방송은 가짜뉴스"라며 "이런 가짜뉴스에 편승해 보도한 오마이뉴스 기자와 공개적으로 글을 올린 민주당 추미애 전 장관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"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