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은경 "내년 1월 하루 2만명 확진 나올 수도"<br /><br />정부가 지난 12일부터 어제(15일)까지 코로나19 유행 긴급 위험도 평가를 실시해 전국 단위 위험도를 '매우 높음'이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"지난 6일 특별방역대책 조치 시행 후에도 확산세가 지속 심화됨에 따라, 어제(15일) 긴급 위험도 평가를 실시했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유행이 계속 악화할 경우, 이달 중 하루 약 1만 명, 내년 1월에는 최대 2만 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위중증 환자도 유행이 지속하는 경우 이달 최대 1,800명, 악화 시 1,900명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