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부겸 국무총리는 소상공인·자영업자 지원방안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'졸속'이라는 평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방역 조치가 긴급하게 시행되는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지원이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치는 그제 방역 강화 원칙을 정하면서 곧바로 준비했다며, 대상업종 추계와 재원확보 방안을 비롯해 지급 절차 등을 기획재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면밀히 검토했고, 더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 방식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이것으로 정부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, 일단 올해 가용한 재원을 모두 활용하고 새해에 더 많은 지원을 할 방법은 없는지 정부도 더 고민하겠다고 이해를 구했습니다.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1714514716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