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 사면에 대해 이번 대선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오늘(24일) 서울시당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후 기자들과 만나, 박 전 대통령 입장에서 정권교체에 다른 입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방해가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일각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배제를 두고 '갈라치기'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선 그것 가지고 갈라치기가 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문재인 대통령으로서는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악화 등 이런저런 참작을 해서 결단을 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박 전 대통령의 복당 문제에 대해선 박 전 대통령이 무슨 정치를 하거나 그럴 거라 보지 않기 때문에 복당할 거라 보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2417173467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