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의 사면과 관련해 지난 17일 이전에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뜻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문재인 정부에선 고도로 절제된 상태에서 사면권이 행사됐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범계 / 법무부 장관] <br />제가 17일에, 준비는 해야 하기 때문에, 검찰국장과 실무자들 있는 자리에서 사면심사위원회에 올려야 하기 때문에 자료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건 맞고 그 이전에 대통령으로부터 사면과 관련된 의지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저로서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사면이 고도로 절제된 상태에서 여러 가지 기준과 원칙에 의해서 행사됐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2711220172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