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우리나라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폐해로 기득권 양당을 지목하고 이제라도 진영과 이념의 정치에서 벗어나 과학과 실용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 후보는 새얼문화재단이 주최한 강연에서 기득권 양당의 기준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자기편이냐 아니냐 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자기편은 틀려도 보호하고 다른 편이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이라도 나쁜 사람으로 취급하는 그런 판단 기준으로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겠느냐면서 시대 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강연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묻자 국민이 누가 더 확장성이 있고 정권 교체가 가능한 후보인지 판단해줄 거라 믿는다면서 지금은 대한민국 생존전략을 국민께 전하는 일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210533325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