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원, 김건희 통화 방영 허용…일부만 금지<br /><br />법원이 김건희 씨의 통화 내용 중 일부분만 공개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법은 김씨가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·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김씨의 신청을 모두 기각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유튜브 채널 '서울의 소리'에서 촬영을 담당하는 이명수 씨는 김씨와 통화한 내용을 녹음했다며 MBC와 협업해 녹음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김씨는 MBC와 서울의 소리, 열린공감TV를 상대로 각각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