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참석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, 선수단이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체육회는 행사에 참석한 직원 한 명이 양성 반응을 통보받았다면서, 방역 지침 기준상 밀접접촉자는 없지만 선제적 예방 조치로 참석 선수단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수단은 오늘(26일)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숙소에서 격리, 대기하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행사 시작 직후인 오후 4시 6분쯤 메시지로 결과를 통보받고 결단식장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장에는 올림픽 선수단은 물론, 김부겸 국무총리와 윤석열 국민의힘,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12604111917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