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와 우크라이나, 프랑스, 독일 4개국은 우크라 사태 해법을 모색하는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분쟁의 휴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각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개국은 공동 성명에서 '민스크 협정'에 따른 휴전을 유지하기 위한 각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4개국 고위당국자들은 프랑스 파리에 모여 노르망디 형식의 4자회담을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르망디 형식 회담이란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의 분쟁 해소 방안을 다루는 4개국의 만남을 말합니다. <br /> <br />이런 명칭은 4개국 정상이 2014년 6월 6일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 기념식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하며 붙여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12707035616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