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일본대사 초치…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진 항의<br /><br />일본이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추천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외교부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.<br /><br />초치에 앞서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내고 "강한 유감을 표명한다"며 "이러한 시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밖에도 정부는 민관이 포괄적으로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키고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#사도광산 #유네스코 #일본대사_초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