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의 이른바 '공무원 심부름' 의혹을 두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선대본부 김병민 대변인은 공무원과 공적 재원을 배우자를 위한 사적 용도로 전락시킨 건 공권력을 사유화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 언론은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일하던 시절, 부인 김 씨가 비서실 소속 공무원에게 사적인 일을 시켰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 씨가 심부름을 통해 약을 대리 처방받아 복용한 의혹이 있다며 이는 의료법을 위반한 불법행위인 만큼 철저한 감사와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2917525984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