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혜경, 과잉의전 논란 사과…"모든게 제 불찰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자신에 대한 과잉 의전 논란에 대해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었다며,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씨는 입장문을 통해 공사를 가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SBS가, 경기도청 총무과에 근무했던 배모씨가 비서 A씨에게 김씨의 약 대리 처방과 음식 배달 등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배씨는 이 후보 부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비서 A씨에게 상식선을 넘는 요구를 했다"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#이재명 #입장문 #음식배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