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금융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연봉의 절반에 달하는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성과급 잔치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은행 노사는 기본급 200%의 경영성과급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KB국민은행의 성과급은 월 통상임금의 300%로 정해졌고, 신한은행 직원들은 경영성과급으로 기본급의 약 300%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화재는 연봉의 평균 36%, 삼성생명은 평균 17% 성과급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메리츠화재는 평균 40% 이상의 성과급을, DB손해보험도 연봉의 33%를 성과급으로 받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병한 (bh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20622432271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