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민석 "편파판정 예견…삼성이 스포츠에서 손 뗀 탓"<br /><br />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이 예견된 것이었다며, 삼성이 스포츠 지원에서 손을 뗀 탓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안 의원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"핵심적인 이유로 삼성을 이야기하고 싶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안 의원은 삼성 지원이 사라진 뒤 빙상연맹과 국제올림픽위원회에 대한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'삼성 탓을 하는 것이냐'는 사회자 질문에는 "본질적 이유를 말하는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