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는 북한의 핵시설과 미사일 관련 동향을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면밀하게 추적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주 대변인은 어제(14일) 정례 브리핑에서 영변 핵시설에서 재가동 동향이 보인다는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특정 시설의 가동 여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IAEA 사무차장을 지낸 올리 하이노넨 스팀슨센터 특별연구원은 미국의소리, V0A에 위성사진을 근거로 북한이 영변에서 우라늄과 플루토늄 생산 시설을 모두 가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연희 (hyhe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1501181317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