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"바이든 인도·태평양 전략, 분열 초래할 것"<br /><br />중국 정부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발표한 인도·태평양 전략에 대해 "분열과 동요를 초래할 뿐"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.<br /><br />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4일 "중국 위협을 핑계로 삼아 인도·태평양 전략을 만드는 저의가 불량하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말로는 지역 내 자유와 개방을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소그룹을 만든다"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