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질랜드 백신 시위 현장에 동요 '아기상어' 등장<br /><br />뉴질랜드 의회가 현지시간 13일 코로나19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해산하려 동요 '아기상어'를 틀었으나 시위대가 오히려 박수를 치며 율동을 따라 하는 바람에 물거품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시위는 지난 8일 수백 명이 수도 웰링턴 국회 앞 잔디 광장을 점거하면서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0일엔 10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시위는 2주 넘게 이어진 캐나다의 '자유의 호송대' 시위를 따라 한 것으로, 프랑스와 호주, 네덜란드 등 다른 나라로도 퍼진 상황입니다.<br /><br />#백신의무화_반대 #뉴질랜드으회 #자유의_호송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