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주간 서울 학생 확진 5,764명…전 주 2배 이상<br /><br />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1주간 서울 학생 확진자가 직전 주보다 2배 이상 증가해 5천 명을 크게 넘겼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유치원과 각급 학교의 확진자 수는 5,764명으로 직전 주 2,755명보다 3천명 넘게 급증했습니다.<br /><br />학교급별로 보면 고등학교 1·2학년의 1만 명 당 확진자 발생률이 85.8명으로 가장 높았고 초등학교 80.8명, 유치원 51.3명 등 순이었습니다.<br /><br />#오미크론 #확진자수 #학생_확진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