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자질과 능력 부족을 국민이 몰라서 지지율이 오르겠느냐며 오로지 더불어민주당의 오만을 심판하기 위한 수단으로 윤 후보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후보는 오늘(16일) 전남 목표 동부시장을 찾아 이번 대통령 선거는 역대급 비호감의 부끄러운 선거가 됐다며 양강 후보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민주당은 위성정당, 스스로 만든 당헌도 무시하는 무공천 번복, 무능과 오만, 내로남불로 촛불 시민의 열망을 배신했다며 그러니 국민이 지푸라기만큼의 구실만 있어도 이번에는 야당을 찍겠다고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 후보가 부산에서 '박정희면 어떻고 김대중이면 어떠냐'고 발언한 것을 언급하며, 부산·대구에 가면 박정희를 찾고 목포와 호남에 오면 김대중을 찾는 정치가 실용이냐고 되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1611464501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