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달 13일까지 6명·10시로…QR은 방역패스용으로만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식당과 카페 매장 영업시간이 오후 10시로 1시간 늘어납니다.<br /><br />다만 사적 모임 인원은 현행대로 최대 6명이 유지되는데요.<br /><br />새 거리두기는 바로 내일(19일)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적용됩니다.<br /><br />김장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새 거리두기가 사적 모임 최대 6명, 영업시간 오후 10시까지로 결정됐습니다.<br /><br />바뀐 내용은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이 1시간 연장된 것입니다.<br /><br />유흥시설, 노래방, 실내체육시설, 목욕탕도 오후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고, 영화관, 공연장은 오후 10시 시작까지 허용됩니다.<br /><br />조정안은 19일부터 대선 이후인 다음 달 13일까지 3주간 적용됩니다.<br /><br />소상공인들의 반발에 거리두기의 상당폭 완화 가능성을 내비쳤던 정부는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자 미세조정만 했지만, 추가 완화 여지는 남겼습니다.<br /><br /> "정점을 지나서 확산세가 꺾이는 모습이 확인되면 본격적인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"<br /><br />식당과 카페의 QR체크는 일단 유지됩니다.<br /><br />다만 이는 방역패스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백신 접종 확인을 위한 것이며, 접촉자 추적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은 중단됩니다.<br /><br />아울러 다음 달 1일 시행 예정이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 학기 상황을 고려해 한 달 연기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의료계에선 급격한 감염 확산으로 엄중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시점에 내려진 영업시간 완화 결정이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.<br /><br /> "소폭의 조정이 국민들에게 방역에 있어서 받아들일 신호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보고 중환자 진료체계는 당분간은 버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소폭이나마 이뤄진 방역규제 완화가 자칫 급격히 진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.<br /><br />#모임6명 #오후10시 #내달13일까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