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원인 대전을 찾은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이재명·윤석열 후보가 주택 공급 경쟁을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급 대상이라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신은 질 좋은 공공주택으로 집 없는 서민에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심상정 / 정의당 대선 후보] <br />이재명 후보도, 윤석열 후보도 지금 폭탄 공급 경쟁하고 있습니다. 공급이 적어도 부동산 집값이 폭등했다고 합니다. 그거 거짓말입니다. 여러분. 아무리 공급해도, 공급해도 집 없는 서민에게 가는 게 아니라 다주택자, 투기용 불쏘시개로 간다는 거 아니겠습니까. 여러분? 공급도 필요하지만 누구를 위한 공급인가가 중요합니다. (공공토지에는) 오로지 질 좋은 공공주택만 지어서 임대아파트뿐만 아니라 공공 자가주택 지어서 집 없는 43% 서민들에게 공급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230052226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