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제2 도시인 하리코프 민간인 거주지역을 포격한 것을 두고 "국가 주도의 테러"라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영상 성명에서 "이것은 전쟁 범죄"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하리코프와 키예프가 현재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목표물"이라며 "이런 테러 행위는 우리를 파괴하고, 우리의 저항을 부수려는 것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수도를 방어해 내는 것이 오늘 우크라이나의 최우선 과제"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0122294559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