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회담이 현지시각 2일 밤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장은 이날 밤 2차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이 두 번째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는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러시아 대표단이 오후 늦은 시간에 협상장에서 우크라이나 협상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은 지난달 28일 우크라이나 북부 국경에 가까운 벨라루스 고멜 주에서 개전 후 처음 약 5시간 동안 마주 앉았지만, 이렇다 할 결과를 내놓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양측은 일부 합의가 가능한 의제를 확인하고 다음 회담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순 (s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0223311153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