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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채플린이 처칠로"…타임, 러에 맞선 젤렌스키 찬사

2022-03-05 3 Dailymotion

"채플린이 처칠로"…타임, 러에 맞선 젤렌스키 찬사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러시아 침공에 맞서 결사항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해 '역사 흐름을 바꾼 용기있는 지도자'라는 찬사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보도한 내용인데요, 젤렌스키 대통령을 2차 세계대전의 영웅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김영만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에 맞서 서방 세계를 지켜낸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수상.<br /><br />2차 대전의 영웅 처칠 수상이 21세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소환됐습니다.<br /><br />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러시아 침공에 결연히 맞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표지 기사로 실었습니다.<br /><br />표지에 적힌 우크라이나어 문장은 지난 1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럽의회에서 한 화상 연설 내용입니다.<br /><br />"삶이 죽음을 이길 것이며, 빛이 어둠을 이길 것이다"라는 그의 연설에 대해 타임은 "찰리 채플린이 윈스턴 처칠로 변모한 것 같았다"고 묘사했습니다.<br /><br />코미디언 출신인 젤렌스키 대통령을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처칠에 견준 겁니다.<br />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감정적으로 예민한 배우 기질로 유약하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있었지만, 러시아 침공 이후 용기 있는 지도자로서 면모를 보여줬다고 타임은 호평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러시아의 진군에도 도망가지 않고 수도를 지킨 그의 행동에 "역사의 흐름을 바꾼 용기 있는 행동"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과 제재에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뿐 아니라 스위스 등 중립 국가의 마음까지 움직이게 하는 데 성공했다는 겁니다.<br /><br />서방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하는 것과 대조를 이룹니다.<br /><br />군사력의 열세에도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 러시아 침공에 꿋꿋이 맞서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찬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 김영만입니다. (ymkim@yna.co.kr)<br /><br />#처칠_수상 #젤렌스키_대통령 #타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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