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인천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 이동형 PCR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방역과 관련해 현장 의견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"개학 후 일주일 동안 신속 항원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학생과 교직원의 89.9%는 PCR 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왔다"며 자가검사키트를 통한 코로나 예방 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오는 23일부터 점차 감소할 것이라는 방역 당국 예측에 따라, 향후 학교 방역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부총리는 또, 4월에도 신속 항원키트 4천 290만 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며, 현장의 어려움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 설치된 학교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는 모두 24곳으로,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에서 검사를 요청하면 이동 검체팀이 학교로 찾아가 검사를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계훈희 (khh02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31617342205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