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을 엄격히 분리해 검찰의 권력 독점 폐해를 바로잡는 등 정권이 바뀌기 전에 검찰 개혁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윤석열 당선인 측에서 검찰에 대한 문민 통제를 차단하고 검찰에 예산권을 주겠다는 주장까지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대장동 특검 문제도 새 정부 출범 이전에 깔끔하게 털어내야 한다면서, 신속한 특검 도입을 위해 상설특검법을 활용하는 게 최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소상공인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과 6월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, 언론 개혁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2018243809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