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서울 용산 이전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 인원이 공식 답변 요건인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청원인은 윤석열 당선인이 개인적 욕망 때문에 국가 안전의 보루인 국방부 시설을 강압적으로 옮기게 만드는 건 국가 안보에 위해가 되고, 어마어마한 세금 낭비를 초래한다면서 오만한 결정을 당장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집무실 이전 반대 청원글에는 오늘(21일) 0시 기준 26만 명 넘게 동의했는데, 청와대는 20만 명 이상 동의를 얻은 청원에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는 만큼 답변 여부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'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반대' 청원 역시 오늘 0시 현재 23만여 명의 동의를 받아 공식 답변 요건을 충족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원인은 전직 대통령이 수감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또 사면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정치 부패 범죄에 대한 관용 없는 처벌이 집행돼야 한다면서 이 전 대통령의 사면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32100123996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